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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dney 생활 팁

#호주과자리뷰 #beivita #tea snack

안녕하세요~

오늘은 호주에서 사먹어 볼만한 과자를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해요~

울월스나 콜스 같은 마트에 가보면 비스킷 종류가 정말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~

그 중에서도 호주인이 괜찮다고 추려준 과자를 저는 추려서 먹어보고 있어요~


그 중에 하나가 오늘 소개해 드릴 beivita 입니다. 

저는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weetbix를 우유에 말아먹는 것도 좋아하는데요


이 과자는 호주에 자리잡은 문화인 

morning tea나 afternoon tea 타임에

먹기 좋은 과자인 것 같아요 


과자 상자에는 아침 대용으로 먹으라고 추천해놓긴 했는데

정말 간단한 아침으로도 괜찮을 수도 있구요~

단단한 느낌을 살짝 넘어선 딱딱한 식감이라서

저는 따뜻한 티에 잠깐 담갔다 먹으니 좋더라구요~ 


저는 honey and nut 만 글자가 크게 써져있고 

with choc chips가 작은 글씨로 쓰여 있어서 이걸 늦게 봤어요 ;;

 


어쨌든,, 상자를 열면 4개씩 6봉지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는데요 

한번 열어서 최소 6번에 걸쳐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




열어보니 한 봉지가 반으로 부서져있더라구요~ 

큰 상관은 없지만.. 그래도 안부서진게 좋은뎈ㅋ


패키징이 깔끔해서 좋았어요~

남은 과자 걱정도 안해도 되고~


두께는 이정도에요~



앞면에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28일 까지라고 

개별 봉지마다 표시되어 있는 점도 좋네요 

집에서 내린 아메리카노랑 과자 4개가 제 점심일 때도 있었답니다. 



실수로 빠뜨린 과자였는데 

의외로 담가먹는게 맛나다는걸 발견했어요 ㅋ


울월스에 가면 가끔씩 33%세일이나 반값세일에도 나오니까

할인할때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~


그리고 울월스 쇼핑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

특히 과자 종류는 울월스에서는 거의 할인이 주기적으로 계속 있으니까

원하는 과자를 찜뽕(?)만 해두셨다가

반값할인이나 최소 33%할인 할때 구매해서 드세요~


포스팅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