톰과 제리에서 나오는 구멍이 송송 뚤린 치즈는 에멘탈 치즈라고 하는데 흔히들 스위스 치즈로 부르기도 한답니다.
얼마전에 시드니 캠벨타운 코스트코에 들러서
슬라이스 스위스 치즈 1 킬로 짜리를 구매하게 되어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.
덩이로 된 치즈도 좋지만 미리 슬라이스 된 치즈는 대량 구매후에 짚락 (zip-lock) 에 보관하기도 좋고
사용하기에 편리해서 가끔씩 구매를 해요^^
가격은 1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
샀을 당시의 사진은 없는데
전 두봉으로 소분해서 거의 매일 두장 정도씩 먹고 있었어요
이 치즈는 약간 시큼한 맛이 나기도 하고
뜨거운 곳에서 익히면 모짜렐라처럼 쭉쭉 늘어나기도 해요
전 늘어나는 맛이 좋아서 웬만하면 익혀먹고 있어요ㅎ
이 치즈와 토마토 슬라이스 터키 햄을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면 진짜 호주 카페에서 파는 맛이랑 똑같아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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